인공관절수술

연골이 닳아 통증으로 걷기 어려울 때, 손상된 관절면을 인공 삽입물로 바꾸는 수술입니다.

인공관절수술이란?

인공관절수술은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혀 약이나 주사로는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 손상된 관절면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 삽입물을 넣어, 통증을 줄이고 다시 걸을 수 있게 하는 수술입니다.

무릎이 가장 많고 어깨·고관절에도 시행합니다. 관절염뿐 아니라 외상 후유증, 골괴사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무릎 관절 통증 — 무릎을 손으로 감싸 쥔 모습 무릎 관절염 엑스레이 — 양쪽 무릎의 관절 간격을 확인하는 사진
인공관절수술은 무릎 통증과 엑스레이 소견을 함께 보고 결정합니다 — 통증을 줄이고 움직임을 되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런 경우에 고려합니다

  • 연골 손상이 많이 진행해 약물·주사·운동 치료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
  • 통증으로 걷기·계단 오르기 같은 일상이 어려울 때
  • 밤에 아파 잠을 이루기 어려울 때
  • 다리가 O자로 휘는 등 변형이 진행했을 때
  • 외상 후유증이나 골괴사로 관절면이 손상되었을 때

수술 과정

  • 01 관절 부위를 절개해 손상된 연골과 뼈를 계획한 만큼 제거합니다
  • 02 인공 삽입물을 정확한 위치에 맞춰 넣습니다
  • 03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정렬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 04 봉합 후 회복실에서 상태를 관찰합니다

수술 후 관리와 재활

  • 수술 다음 날부터 의료진 지도에 따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수술 후 약 두 달은 병원에서 배운 운동을 꾸준히 이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영·실내 자전거처럼 관절에 충격이 적은 운동이 권장됩니다
  • 점프가 많은 운동, 축구·테니스·스키 등 관절에 큰 충격이 가는 활동은 피합니다
  • 체중 관리로 인공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줄입니다
  • 열이 계속 나거나, 수술 부위가 붉게 붓고 분비물이 나오거나, 다리 모양이 달라지면 바로 진료받기

알아 두실 점

모든 수술에는 마취 관련 반응, 감염, 혈전, 출혈, 신경 손상, 삽입물의 마모 같은 합병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술 전 복용 중인 약(특히 아스피린·와파린 등 혈액 응고 저해제)과 지병을 반드시 알려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언제 수술을 고려하나요?
연골 손상이 많이 진행해 약물·주사·운동 치료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고, 걷기나 잠자기 같은 일상이 어려울 때 고려합니다. 나이와 활동량, 관절 손상 정도를 함께 보고 결정합니다.
수술하면 얼마나 지나야 일상으로 돌아가나요?
개인차가 크지만 일상생활 복귀까지 여러 달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회복 속도는 재활을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에 크게 좌우됩니다.
인공관절은 평생 쓰나요?
삽입물은 쓰면서 조금씩 마모됩니다. 체중과 활동 방식에 따라 사용 기간이 달라지므로, 관절에 충격이 큰 활동을 줄이고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 다 아픈데 한 번에 할 수 있나요?
상태와 전신 건강, 회복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쪽씩 나누어 하는 경우도 있어 진료 시 상의해 결정합니다.

참고: 서울아산병원 검사/시술/수술정보(인공 슬관절 치환 수술, 인공 견관절 치환 수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이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른 판단은 진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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